"500억 규모 냉동창고 부산에"... 동원, 웅동배후단지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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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규모 냉동창고 부산에"... 동원, 웅동배후단지 투자협약 체결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5.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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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물류 전문기업 동원로엑스냉장Ⅱ, 투자협약 체결
2023년까지 저온냉동창고 건설·일자리 창출
경상남도·창원시, 투자금 보조 및 관련 행정 지원 제공
사진=동원그룹
사진=동원그룹

저온물류 전문기업 동원로엑스냉장Ⅱ가 부산신항 웅동배후부지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동원그룹에 따르면 28일 동원로엑스냉장 물류센터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이사,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 김종성 동원로엑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로엑스냉장Ⅱ는 2023년까지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 1단계 부지 50,820.3㎡(약 15,400평)에 약 500억원 규모의 저온냉동창고를 건설해 지역 채용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상남도·창원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금 보조 및 관련 행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배 동원로엑스냉장Ⅱ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남 지역과 상호 밀접하게 협력해 서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동원로엑스냉장이 지역 성장 동력산업의 중심으로서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로엑스냉장Ⅱ는 부산신항 웅동배후부지 입주 조건인 외국계 자본 투자 비율 10% 이상을 준수하기 위해 지난 4월 신규 설립한 동원산업의 자회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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