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디지털 쉽게명' 캠페인... 12일만에 SNS 10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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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디지털 쉽게명' 캠페인... 12일만에 SNS 1000만뷰 돌파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05.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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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자사 광고 중 최단 기간 기록... 지난해 '이지 카드 시리즈' 대비 절반 가량 단축
KB국민카드가 쉬운 디지털을 이야기하는 이유와 신념 제시
메이킹 영상·NG영상 등 추가 콘텐츠도 공개 예정
사진=KB국민카드 제공
사진=KB국민카드 제공

KB국민카드는 '디지털 쉽게명' 광고 캠페인이 방영 12일만에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역대 자사 광고 중 최단 기간이다. 이번 캠페인은 KB국민카드 광고 캠페인 중 사회관계망서비스 10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네 번째 사례다. 지난해 9월 '이지 카드 시리즈' 캠페인이 방영 23일 만에 1000만회를 돌파했던 기록을 절반 가량 단축한 셈이다.

또한 KB국민카드 광고 캠페인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 조회수 1000만을 기록했던 2017년 '리브 메이트(Liiv Mate)' 캠페인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번 '디지털 쉽게명'은 KB국민카드가 쉬운 디지털을 이야기하는 이유와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일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탤런트 박서준을 필두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한민수 선수, 해금연주가 이다영 씨 등 각계 각층의 국민들이 모델로 참여했다. 어렵게 느껴지는 디지털을 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KB국민카드의 디지털 지향점과 신념을 세 편에 나눠 담았다.

'쉬운 서비스' 편에서는 동네 가게에서 앱카드로 결제하는 할아버지, 장 보러 가는 길에 알파원 카드로 결제 카드를 변경하는 할머니, 챗봇 서비스 '큐디'로 카드 한도를 조정하는 이장님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디지털을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KB국민카드의 의지를 보여준다.

'퓨처나인' 편에서는 KB국민카드의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퓨처나인'과 함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스타트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겠다는 KB국민카드의 신념이 담겼다.

마지막 '이지 시리즈' 편에서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고객별로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화된 카드 상품들을 소개한다. 누구에게나 맞출 수 있는 디지털 상품을 만들겠다는 KB국민카드의 진정성을 이야기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광고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과 NG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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