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신한은행 "예비창업자·기존점주 최대 7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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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신한은행 "예비창업자·기존점주 최대 7천만원 지원"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4.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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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론 대출 업무협약... 신용등급 따라 최대 7천만원 대출 가능
사진=BBQ
사진=BBQ

BBQ가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맹점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BBQ와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문정동 BBQ 사옥에서 사업 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윤경주 BBQ 부회장과 최영화 신한은행 강동본부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본사 재무구조 건전성과 향후 사업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창업 희망자에게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제도다. 

이에 따라 BBQ예비창업자들은 초기 부담이 큰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기존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자금에 대해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7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윤경주 부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불황 극복에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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