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10일부터 분양 돌입... 3.3㎡당 24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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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10일부터 분양 돌입... 3.3㎡당 2448만원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4.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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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위채 견본주택은 온라인으로
전용 39~84㎡ 총 407가구 중 238가구 분양
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사진=호반건설

호반건설은 10일 ‘호반써밋 목동’ 견본주택을 온라인으로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양천구 신정동 1150-41번지)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39~84㎡ 407가구 중 23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238가구로 전용면적별 타입별로는 ▲59㎡A 32가구 ▲59㎡B 48가구 ▲84㎡A 54가구 ▲84㎡B 78가구 ▲84㎡C 16가구 ▲84㎡D 10가구다.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고, 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8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3월 예정이다.

호반써밋 목동은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정제일시장 등의 생활 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 남명초, 양명초, 신서중 등도 도보권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돼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생활 인프라, 교통 여건 등 장점이 많아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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