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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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진행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3.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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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격 10% 선수금 내면 1년간 월 1만원으로 구매 가능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은 한국지엠(GM)과 함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한국GM의 스파크·말리부·트랙스 3개 차종 구매시 차량 가격의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을 할부 납입하는 방식으로 초기 차량 구매에 따른 금융 비용 부담을 경감했다.

또한 할부 이외의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무이자 콤보 프로그램을 지원해 비용 부담 없이 손쉽게 차량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문의는 GM쉐보레 대리점이나 하나캐피탈 웹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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