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코로나 담당 간호사 위한 전화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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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코로나 담당 간호사 위한 전화상담 운영
  • 설동훈 기자
  • 승인 2020.03.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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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전문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상담팀 구성
대한간호협회는 우한코로나 담당 간호사를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사진=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는 우한코로나 담당 간호사를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사진=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는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담당 간호사를 위한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화상담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제공된다.

이를 위해 대한간호협회는 정신전문간호사로 구성된 전문상담팀을 꾸려 코로나19 담당 간호사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시간은 평일 9시부터 6시까지 이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의 건강이 안전해야 국민 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전국 의료기관 및 관련기관에서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는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전문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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