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SPC 쉐이크쉑, 봄 맞이 '벚꽃 음료'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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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SPC 쉐이크쉑, 봄 맞이 '벚꽃 음료'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2.2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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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쉐이크쉑, 봄 맞이 '벚꽃 쉐이크·레몬에이드' 출시

SPC그룹 쉐이크쉑이 봄을 맞아 '벚꽃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벚꽃 쉐이크와 벚꽃 레몬에이드로 꽃 향과 잘 어우러지는 체리 퓨레를 사용했다. 벚꽃 쉐이크는 휘핑 크림 위에 올라간 핑크색 초콜릿으로 벚꽃 잎을 표현했으며, 벚꽃 레몬에이드는 은은한 핑크색 컬러가 특징이다.

벚꽃 음료 2종은 4월 말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쉐이크쉑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매장에서 벚꽃 음료 주문 시 선착순 100명에게 '벚꽃 재사용 컵'을 2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달 15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매일 8명에게 '쉑 블라썸 해피콘'을 제공한다. 23일부터는 벚꽃 개화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피크닉 쿨러백'을 무료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벚꽃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음료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시즈널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풀무원다논
사진=풀무원.

풀무원다논, 떠먹는 요거트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 출시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를 2배 강화하고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떠먹는 타입의 '액티비아 더블액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품은 푸룬과 알로에를 넣은 2종으로 구성됐다.

액티비아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로 선보인다.

풀무원의 따르면 신제품은 20개국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액티레귤라리스'를 기존 컵 제품 대비 2배 첨가했다. 액티레귤라리스는 액티비아가 독점으로 사용하는 유산균으로 100년 발효기술 노하우를 갖춘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엄선한 것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담당자는 "떠먹는 요거트로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맛에 건강을 더한 더블액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변화하는 취향과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며 시장을 리딩해 나갈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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