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토기업 대선소주, 대한민국주류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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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향토기업 대선소주, 대한민국주류대상 4년 연속 대상 수상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2.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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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탁월한 벌꿀 함유
천연단백질 감미료 토마틴 첨가
대선주조의 주력 제품인 대선소주가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 소주 17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대선주조

부산의 향토기업인 대선주조가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주력 제품 대선소주로 소주 17도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2017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선주조는 " 변함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출시한 대선소주는 숙취에 탁월한 벌꿀이 함유돼 숙취가 없고 천연단백질 감미료 토마틴이 첨가돼 있다. 장기 숙성된 증류식소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해 무엇보다 ‘원적외선 숙성공법’으로 제조되는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했다.

출시 초기부터 ‘숙취 없는 소주’로 입소문을 타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선소주는 출시 2년만에 누적 판매 3억 병을 돌파하는 성과를 내 지역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우현 대표는 “대선소주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상의 이름에 걸맞게 고객 여러분께 최고 품질의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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