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CJ푸드빌 뚜레쥬르, 몽블랑∙바게트 신제품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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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CJ푸드빌 뚜레쥬르, 몽블랑∙바게트 신제품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2.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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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 익숙한 제품에 트렌디한 재료 더한 몽블랑·바게트 출시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몽블랑·바게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따르면 '몽블랑의 정석'은 돌돌 말은 패스트리에 달콤한 시럽을 뿌려 촉촉한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아래에는 설탕을 뿌려 씹는 식감을 더했다. 기존 제품 대비 지름을 2cm 늘리고, 중량은 50g 더했다. '못난이 통팥 소보로'는 달콤한 통팥 앙금이 든 소보로빵을 한 번 구운 뒤 튀겼다. 

익숙한 바게트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달콤 바삭 연유 스틱'은 한 손에 잡고 먹기 쉬운 바게트 속에 입자가 굵은 설탕 '쌍백당'이 씹히는 연유 크림을 더했다. '명란 바사삭'은 바게트 속에 고소하고 짭짤한 명란 마요네즈를 스프레드 한 간식형 유럽빵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9일부터 22일까지 몽블랑의 정석, 달콤 바삭 연유 스틱, 명란 바사삭 3종 제품을 15% 할인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수년간 사랑받은 제품들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더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익숙하면서도 확 달라진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청정원.
사진=청정원.

대상 집으로ON, 어린이 순살생선 2종 출시... "전자레인지서 1분 조리 완성"

대상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이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되는 '집으로ON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수산물 HMR 시장 규모는 2016년 220억원에서 2018년 339억원으로 2년간 약 54% 성장했다.

이에 청정원 집으로ON은 고등어구이와 삼치구이로 구성된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100% 수작업으로 가시를 제거해 생선을 발라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상에 따르면 집으로ON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은 레몬즙을 사용해 잡내를 제거하고, 5단계 열처리가 가능한 오븐기를 사용해 단시간에 빠르게 구워내 생선 고유의 맛과 영양은 물론 촉촉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낸 생선(30g)을 개별 진공포장해 위생적이며, 한 팩당 6개입으로 구성됐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관계자는 "수산물 HMR 성장세에 발맞춰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도 영양가 높은 생선구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PC그룹
사진=SPC그룹

SPC 배스킨라빈스, 논산 설향 딸기·과육 활용 음료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논산 설향 딸기와 과육을 사용한 새로운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논산 설향 딸기를 원료를 사용했다. 설향 딸기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아이스 음료 '설향딸기 블렌디드'와 설향 딸기 과육을 듬뿍 넣은 라떼에 배스킨라빈스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올려 달달한 딸기 향과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아이스크림 딸기 라떼'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고품질로 유명한 논산 설향 딸기를 원료로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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