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부산국세청장 "세정 선제 지원해 행정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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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신 부산국세청장 "세정 선제 지원해 행정신뢰 구축"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0.02.0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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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관서장과 '국세행정 운영방안' 공유
이동신(앞줄 가운데) 부산국세청장이 5일 개최된 일선 세무관서장들과 기념사진을 가진 모습. 사진=강영범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이 5일 부산청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동신 부산국세청장은 '2020년 부산청 국세행정 운영방안'으로 소관별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안정적 정착을 위한 준비 등 지방청 및 세무서의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이 청장은 "국민과 납세자를 위한 세정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모아야 한다"며 "납세자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선제적인 세정지원, 탈세와 체납에 엄정 대응,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업무효율성 제고, 화합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5일 개최된 부산지방국세청의 일선 세무관서장 회의 모습. 사진=부산국세청.

한편, 부산국세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살펴보고, 지방청과 세무서간 소통으로 중점 추진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현안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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