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7개월만에 1천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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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7개월만에 1천만 개 판매 돌파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9.12.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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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80% 편의점서 발생... "내년 300억 목표"
27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사진=SPC삼립.미각제빵소 천만개 판매 돌파.
사진=SPC삼립.미각제빵소 천만개 판매 돌파.

SPC삼립의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7개월 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각제빵소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원료와 제품별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과 '소확행' 트렌드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며 "현재까지 13종의 제품을 출시했으며, 미각제빵소 매출의 80%가 편의점에서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천만 개 돌파를 기념해 27일까지 미각제빵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각제빵소 제품과 일러스트레이터 ‘오춘기 김작가’와 협업한 미각제빵소 2020년 캘린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미각제빵소가 편의점 대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내년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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