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19 소상공인 유통산업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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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2019 소상공인 유통산업 정책세미나' 개최
  • 유경표 기자
  • 승인 2019.11.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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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대응전략 등 주제로 정책세미나 열려
학계·연구기관·유통분야 등...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도 이어져
조봉환 이사장.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4차 산업혁명기반 기술 활용과 유통환경 변화 속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선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DMC타워에서 ‘2019 소상공인 유통산업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유통환경변화와 소상공인  대응전략 그리고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모바일 쇼핑 트렌드 현황과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 활용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홍석 한국소공인학회장(인덕대학교) ▲김익성 한국유통학회장(덕성여자대학교)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유통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도 진행된다. 첫 순서로 덕성여대 김익성 교수가 ‘한국 유통산업의 미래와 소상공인’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온라인쇼핑 시장변화와 소상공인 대응전략’(단국대 정연승 교수), ‘기술 및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형 소상공인’(숭실대 박주영 교수) 등 6개 주제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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