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까지 '할라윈 몬스터 나이트'이벤트도 개최
롯데백화점이 10월 할로윈 기간을 맞아 10월3일부터 27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아트홀에서 작가 '샘바이펜'이 '잭 오 랜턴', '드라큘라' 등 할로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예술적으로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HALLOW'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할로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소재로 한 그림, 조각,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할로윈 기간을 기념해 10월18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1개 점포에서 '할로윈 몬스터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관련 공연과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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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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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