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대로 즐기는 브런치... 켄싱턴호텔 뉴욕뉴욕, 브런치 세트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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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로 즐기는 브런치... 켄싱턴호텔 뉴욕뉴욕, 브런치 세트메뉴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10.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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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스파클링 와인·시그니처 메뉴·셰프 스페셜 디저트 제공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프로모션' 차림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프로모션' 차림 이미지. 사진= 켄싱턴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레스토랑 양식당 '뉴욕뉴욕'이 도심 속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프로모션'을 10월2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기며, 낭만적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셰프 스페셜 디저트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테이스트 오브 브런치 메뉴는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요리 5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해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요리는 ▲켄싱턴 소고기 수제 버거 ▲프랑스 남부 지방의 전통 피자 요리 '피살라디에르' ▲빵 위에 수란과 신선한 채소, 로즈마리 햄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에그 베네딕트' ▲바게트 위에 훈제연어, 새우, 아보카도와 부라타 치즈를 올린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트리오 브루스게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중동식 토마토 달걀 스튜 요리 '샥슈카(에그인헬)'로 준비된다. 

이와 함께 딸기, 체리의 풍미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 1잔 ▲셰프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며, 가격은 1인 기준 2만59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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