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인테리어·치킨·치즈볼 등 제품 홍보효과
1600만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연출나서
1600만 영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연출나서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JTBC의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제작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9일 첫 방송된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과 연애, 그리고 일상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BBQ는 매장 인테리어를 비롯해 황금올리브치킨, 극한왕갈비치킨, 페스츄리피자, 쉬림프고르곤졸라피자, 크림치즈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극 중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예정이다.
제너시스BBQ 마케팅 관계자는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브랜드와 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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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