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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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
  • 배소라 기자
  • 승인 2019.07.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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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저축은행업권 활용할 맞춤형 교재 개발
▲저축은행중앙회 최병주(우측) 상무와 청교협 박홍신 사무국장이 기념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최병주(우측) 상무와 청교협 박홍신 사무국장이 기념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는 청소년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저축은행업권의 금융교육에 활용할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고, 금융교육 프로그램 관련 강사 지원과 양성을 위한 연수지원 등 금융교육 환경을 조성해 저축은행업권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재식 중앙회장은 "최근 금융소비자의 권익강화를 위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확대 중에 있으며, 저축은행업권도 청소년 등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회원사인 저축은행이 청소년뿐만아니라 시니어 등 업계의 주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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