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30주년 기념 '미라클 써머' 패키지 출시
상태바
롯데호텔월드, 30주년 기념 '미라클 써머' 패키지 출시
  • 이준영 기자
  • 승인 2019.07.02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가족 함께 참여하는 '미라클 미션' 5가지 수행하면 호텔 상품권 선물도 증정
롯데월드 30주년 이미지. 사진= 롯데호텔
롯데월드 30주년 이미지.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월드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30주년을 기념해 ‘미라클 써머(Miracle Summer)’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월드에서 준비한 ’30th 메이크 어 미라클(Make a Miracle)’이벤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롯데월드 30주년 이벤트는 8월25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비롯해 무려 100여 명의 배역이 꾸미는 ‘리우 삼바 카니발’ 등 시선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계속된다.

이에 맞춰 선보인 롯데호텔월드의 미라클 써머 패키지 역시 8월25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 2매, 미라클 미션 참가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매직(Magic)’ 타입은 30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옥 셰프가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은 추억의 메뉴로 구성한 도림의 ‘뉴트로 한차이’ 코스 디너 2인까지 포함된 ‘미라클(Miracle)’ 타입도 준비했다. 가격은 45만 원부터다.

패키지 이용고객이 참여하는 '미라클 미션'은 어린이 전용 교육 놀이 공간 엘키즈존 체험, 30주년 기념 로티·로리 찾기, 만남의 광장에 있는 30주년 기념 케이크와 인증샷 찍기 등 총 5개의 미션 수행 후 받은 스탬프에 따라 호텔 상품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