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다문화어린이에 농산물·학용품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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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다문화어린이에 농산물·학용품세트 지원
  • 오창균 기자
  • 승인 2019.05.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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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 협약체결 후 첫 지원
신용인 농협은행 WM연금부장(오른쪽)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에게 1,000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신용인 농협은행 WM연금부장(오른쪽)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에게 1,000만원 상당의 농산물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경기 하남시에 소재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우리 농산물과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아문디자산운용이 공동 조성한 펀드 기금으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체결한 ‘다문화어린이 행복드림(Dream) 지원협약’의 첫 번째 지원이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2004년 설립해 지역 사회 내 아동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수 비영리 민간단체다. 전국 600여개소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을 돌보고 있다. 지역별 아동 센터와 협력해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선정하고 연계하는 일을 주로 담당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7년 연속 사회 공헌 1위 은행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다문화 어린이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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