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날이 추웠던 지난 주말(17~19일) 길음뉴타운 롯데캐슬 클라시아에 3만여명의 사람이 다녀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내방객은 17일8천여명으로 시작으로 토요일 1만2000명, 일요일 1만여명이다
비가 가장 많이 온 19일 일요일에도 견본주택을 보기위해서는 2~3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하는 등 큰 인기를 보였다. 인근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이곳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이 재학중인 국제영훈초중학교 인근 아파트로 유명하다. 또한 3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속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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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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