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람 떠난 달동네 시장, 쓸쓸함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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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람 떠난 달동네 시장, 쓸쓸함 가득
  • 공준표 기자
  • 승인 2016.1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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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시장에 산다:도깨비시장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도깨비시장'은 지난 2000년 뉴타운 지정으로 도시의 물리적인 변화가 멈췄다.

재개발 계획안은 이후 재정적인 이유로 지연되었지만 재개발이 고시되었기 때문에 건축 행위가 제한됐다. 시장을 삶의 터전으로 삼던 상인들과 주민들은 하나둘씩 떠나기 시작다.

지금의 도깨비시장은 90년대, 사람들이 번쩍하고 몰린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 '도깨비시장'과 달리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 '도깨비시장'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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