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파트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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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파트 부문 1위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04.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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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 주택공급, 소비자 선호 최신 주거문화 반영이 원동력“
사진=GS건설

GS건설이 자산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최근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1위로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이 말하는 3대 어워드는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말한다.

GS건설은 꾸준한 주택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그리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신의 주거문화를 반영키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브랜드 3관왕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했던 28개 단지 중에서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렸던 아파트단지 1·2·3위는 디에이치자이개포(1위/3만1423건), 고덕자이(2위/1만5395건), 마포프레스티지자이(3위/1만4995건)였다는 것이 증거라고 GS건설은 주장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분양이 2만8,837가구, 입주만 2만2,485가구가 예정되어 있는 등 활발한 주택공급에 나서고 있다”면서 “올해도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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