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8세대 쏘나타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신형 쏘나타의 외관 전면부에는 '히든라이팅 램프'가 장착됐다. 히든라이팅 램프는 주간주행등이 켜지지 않았을 때는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되면 램프로 바뀐다.
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엄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 모델(렌터카)이 스타일 2,140만원, 스마트 2,350만원 ▲LPI 2.0 모델(장애인용)이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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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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