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오투리조트 새해맞이 통큰 추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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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최고"... 오투리조트 새해맞이 통큰 추가 할인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9.0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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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까지 주중 고객 40% 할인 후 추가 25% 할인쿠폰 제공
20만원 리프트 시즌권(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판매
사진=부영그룹

스키 리조트들 사이에서 ‘가성비 킹’이라고 불리는 부영그룹의 오투리조트가 새해맞이 통큰 추가 할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5년 만에 개장한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황금 돼지해를 맞아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한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 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 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으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25%할인 쿠폰을 적용,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정상 가격의 절반 이상 혜택이다.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되어 있으며,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 여유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스키를 탈 수 없는 어린자녀들 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부모님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까지 운영하고 있어 겨울철 온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오투리조트는 다양한 수요층의 스키 매니아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20만원(기명식) 리프트 시즌권을 판매한다.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할인 혜택을 받는다.

스키 & 눈썰매 패키지도 판매한다. 1월 1일 ~2월 28일까지 스키(리프트) 2인 패키지의 경우, 주중 실버(20평형)를 16만6,000원에 이용가능하다.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이 포함돼 있어 가성비 갑(甲)이다. 눈썰매 패키지는 더 저렴하다. 2인용 비수기 주중 골드(30평형)는 객실 1박, 조식, 반일권(눈썰매)을 포함해 14민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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