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예술인 복지재단 및 신진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을 통해 예술인들의 작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감사 선물세트’와 ‘캘리그래피 선물세트’로 작품 활동 기회가 어려운 신진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선물세트에 예술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새해 소중한 분들에게 가치 있는 선물을 하기에 적합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감사 선물세트와 캘리그래피 선물세트는 예술인들의 작품활동 지원을 위해 시작된 상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며 “의미 있는 소비를 뜻하는 ‘착한 소비’로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감사 선물세트는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생활용품 선물세트이다. 감사 선물세트 패키지에 디자인된 작품은 재단에 소속되어 있는 류형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류형정 작가만의 독특한 그림채와 화려한 색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감사 선물세트는 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일생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세트로 가성비는 물론 가치 있는 착한 소비가 가능하다. 

캘리그래피 선물세트는 신진 아티스트인 박초은 작가와 상생한 착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박초은 작가가 직접 그린 수채화와 감사를 표현하는 캘리그래피를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캘리그래피 선물세트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문구인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캘리그래피로 표현했다. 또한 캘리그래피 선물세트는 퍼퓸 샴푸·퍼퓸 트리트먼트 등 풍성한 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퍼퓸 헤어케어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