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여름 출시한 삼계탕의 인기에 힘입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두번째 간편식으로 오는 18일 닭개장 및 닭곰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여름 첫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 맘스터치의 ‘대중∙소중삼계탕’은 출시 1주일 만에 10만개의 초도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이번 신제품은 삼계탕에 이은 닭 요리 간편식이며 ‘파칼칼닭개장’과 ‘파송송닭곰탕’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닭 안심살을 진하게 우려낸 국물에 파를 넣었다. 가격은 파칼칼닭개장 3900원, 파송송닭곰탕 2900원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7일까지 ‘소중한 구구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파칼칼닭개장∙파송송닭곰탕 2종과 상반기 히트 메뉴 소중삼계탕을 포함한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3종을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만의 닭요리 노하우를 살리고, 가정간편식에 최적화된 아이템을 선보이고자 닭곰탕과 닭개장을 내놓게 됐다”며 “추운 겨울철에 맘스터치의 가정간편식 2종으로 쉽고 편리하게 닭곰탕과 닭개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맘스터치의 가정간편식 제품은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