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 여행필수 국민앱 등극... 1천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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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모바일’ 여행필수 국민앱 등극... 1천만 다운로드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11.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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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예매·모바일 발권·좌석지정 등 앱 하나로 끝!
앱 이용한 스마트한 강원도 국내여행 가능
사진=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는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 앱인 ‘고속버스모바일’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2015년 3월)이후 3년 8개월만에 돌파다.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시장 점유율은 60%다. 설과 추석 명절 특송 기간에는 70%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 앱은 ▲전국 고속버스 노선 정보 조회 및 실시간 예매 가능 ▲자유롭고 간편하게 예매일자와 시간, 승차권 매수변경 가능 ▲좌석 직접 지정 가능 등 ‘간편성’과 ‘편의성’이 높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늘(11월 15일)부터 국내 대표 겨울 여행지인 강릉과 속초를 고속버스모바일로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 렌터카 이용료 50% 할인 서비스’도 제공된다. 강원지역 관광지의 대중교통 연계수단이 열악한 점을 해소하고자 동부고속과 중앙고속이 롯데 렌터카와 협약을 맺었다.

한국스마트카드 조동욱 교통사업부문장(상무)은 "포털이나 메신저, 게임 앱이 아닌 교통, 여행 앱이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달성했다는 것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의 입증“이라며 ”더 좋은 혜택과 더 나은 서비스로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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