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2018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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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18년 대졸 신입사원 모집
  • 정규호 기자
  • 승인 2018.10.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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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한국스마트카드가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한국스마트카드 2017년 신입사원들이 해외연수 프로그램(우크라이나)에 참여한 모습. 사진=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김태극)가 2018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역량있고 도전적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신입사원 채용을 4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한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인 4C [고객(Customer)/ 도전(Challenge)/ 상생협력(Collaboration) / 사회공헌(Contribution)]에 입각해 한국스마트카드 맞춤형 인재로 육성한다.

한국스마트카드의 비전은 ‘World Best Smart Mobility & Payment Service Provider'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한 운영서비스를 제공, 일상생활에서 더 편리한 지불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한국스마트카드의 핵심가치 4C를 기반으로 비전달성에 동참하게 된다.

한국스마트카드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10월 4일(목)부터 10월 10일(수) 저녁 6시까지 한국스마트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예정이다.

신입사원들은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T-talent in KSCC, 해외 연수를 포함한 글로벌 어학, 비즈니스 역량 개발 교육인 ▲KSCC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 그리고 입사 동기별 중견 사원 육성 프로그램인 ▲Value-Up과정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로 육성된다.

이번 대졸 공개채용에 대해 한국스마트카드 채용 담당자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채용을 통해 ‘고객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파트너와 상생협력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시차 출퇴근제’ 도입, ‘복지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개인 교육 지원 강화 등 복리후생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한국스마트카드 신입사원 이세혁 선임(사업관리팀)은 “신입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등 해외시장의 교통/결제/유통 관련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자기 주도적 경력개발을 장려하는 한국스마트카드에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4C인재로 거듭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의 이번 신입 공채 입사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 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보유한 자이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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