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 어버이날 완판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용돈박스'를 올해 추석에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드라이 플라워 장식의 봉투와 비누꽃이 들어있는 플라워 용돈박스(비누꽃 8입, 16입)을 각 9900원·1만3900원에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한다.
플라워 용돈박스는 올해 어버이날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이마트는 명절에도 상품권 및 현금 선물 관련 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해 상품을 2종으로 늘려 새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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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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