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향기가 흐르는 지하 공방 '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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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향기가 흐르는 지하 공방 '소담'
  • 이기륭 기자
  • 승인 2018.08.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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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는 천연비누와 향수 등을 판매하는 박남혁 대표의 수공예공방 '소담'이 있다.

소담의 대표 제작품은 '카푸네 스프레이' 향수다. 순한 발효주정과 식물성 에탄올, 프리미엄 향 등을 배합한 이 향수는, 깊고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카푸네 스프레이'는 자몽향이 담긴 '나른한 오후 2시', 풋풋하고 상큼한 레몬향이 매력적인 '스물하나 첫사랑', 싱그러운 풀잎향이 포인트인 '은은한 달빛숲길향', 서늘한 나무향을 담은 '둘만의 산책길향', 싱그러운 꽃향기가 가득한 '프로포즈 꽃다발향' 등 5가지 제품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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