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삼성 '갤럭시노트9' 개통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제품 출시를 알렸다.
'갤럭시노트9'은 역대 최고의 성능을 기반으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S펜이 특징이다. 또 전작 대비 베젤을 줄이고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SK텔레콤에서 노트9을 개통한 소비자는 HD급(1280X720) 화질로 영상통화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이 갤노트9 출시에 맞춰 H.265 코덱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출고가는 128기가바이트(GB) 모델 1,094,500원·512GB 모델 1,353,000원으로 책정됐다. 정식 출시는 오는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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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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