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28)이 이욱(30) 이사장과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30일 "임지연이 최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별했다"며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살 연상인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욱이 이사장으로 있는 W-재단은 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구호 사업과 지구 보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지연은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 촬영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타짜3'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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