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00년된 바이올린이 들려주는 '과거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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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300년된 바이올린이 들려주는 '과거와 현재'
  • 공준표 기자
  • 승인 2016.11.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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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장에 산다:서울풍물시장편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풍물시장'에는 악기 장인(長人) '강희연 사장(78세)'이 운영하는 악기 수리점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악기들이 많은데 그중 이탈리아 테스토레(Testore) 가문의 장인이 만든 바이올린은 그 소리 속에 과거와 현재가 담겨 있는 듯하다.

악기를 인격으로 대한다는 강 사장은 "악기가 지닌 상처에 귀를 기울일 때 진짜 숨어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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