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한지상, 라디오 출격…'프랑켄슈타인' 비화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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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한지상, 라디오 출격…'프랑켄슈타인' 비화 방출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7.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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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역 민우혁과 한지상 배우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1시 방송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민우혁과 한지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방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보이는 라디오에서 고난도로 익히 알려진 '프랑켄슈타인'의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창작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소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작품이다. 생명 창조라는 화두에 사로 잡혀 신의 영역에 도전한 남자와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민우혁은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한지상은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을 맡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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