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세븐·이창섭 '도그파이트' , 23일부터 커튼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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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세븐·이창섭 '도그파이트' , 23일부터 커튼콜 데이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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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가 오는 23일부터 '커튼콜 데이' 이벤트를 시작한다.

지난 1일 개막한 뮤지컬 '도그파이트'는 손호영, 최동욱(세븐), 이창섭(BTOB) 등 인기 스타들의 출연,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커튼콜 데이'는 커튼콜 무대에서 관객들이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7월 1일까지 펼칠 예정이다.

또, '여름맞이 타임세일'을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여름맞이 타임세일'은 7월 22일 공연까지 1인 4매 한해 전 좌석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그파이트'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인 벤제이파섹과 저스틴 폴 듀오의 작품이다. 1960년대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에 폭력이 일상화된 사회에서 자라난 로즈와 버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오후 2시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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