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부친상 "평소 지병 있었다…빈소 지키는 중"
상태바
지석진 부친상 "평소 지병 있었다…빈소 지키는 중"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21 1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인 지석진이 부친상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지석진의 아버지가 오늘 별세했다. 평소 지병이 있으셨다"며 "현재 지석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지석진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2시의 데이트'는 김신영과 김현철이 대타로 진행에 나선다.

지석진은 지난해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어머니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40살 넘은 아들이 상 받는 모습을 보시고 기뻐하실 것 같다. 효도하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지석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에 마련됐다. 발인 6월 23일 오전 6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