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손여은 "10살 연하 연예인이 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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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손여은 "10살 연하 연예인이 대시"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6.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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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방송 캡처

배우 손여은(34)이 10살 연하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손여은과 다이나믹듀오(최자·개코)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여은은 최근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어떤 분이 지인에게 제가 너무 좋다,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를 하셨나보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는 게 어떠냐고 하셨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다 한 번도 본적 없어서 망설였다"고 말했다

손여은은 "그런데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다"면서 "10살 이상 나이 차가 났다. 이쪽(연예계)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10살 연하면 아이돌 아니면 아역배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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