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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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길 바라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5.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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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난달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65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승의 날 우리 반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유재석(182명, 28%)을 꼽았다.

유재석에 이어 박보검(144명, 22%)이 2위를 차지했으며, 워너원 강다니엘(116명, 18%), 마동석(68명, 10%), 이순재(50명, 8%)가 3~5위를 기록했다.

스승의 날은 교권 존중과 스승 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 진작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절된 날이다.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했던 것을 계기로 5월 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했으며,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됐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에서 활약했다. 유재석을 중심으로 안재욱, 이광수, 김종민, 박민영, 김세정, 엑소 세훈 총 7명의 출연진이 탐정으로 등장해 미스테리한 사건을 풀어나가는 추리 예능이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편 중 4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에 공개되며, 총 25개 언어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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