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 5월 1일 현역 입대 "성실히 마치겠다"
상태바
동하, 5월 1일 현역 입대 "성실히 마치겠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4.27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매니지먼트AND

배우 동하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27일 "동하가 5월 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며 "신체검사 등급 1급을 확정 받아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하게 마치겠다. 항상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저 또한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계속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동하는 지난해 KBS '김과장', SBS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신스틸러', '엔딩 요정' 등의 호칭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검사 역할뿐만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