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석,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 "부상 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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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교통사고로 입원 치료 중 "부상 경미"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8.04.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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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디어JS

개그맨 조원석(41)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원석은 19일 서울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가벼운 접촉사고로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뒤에서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목과 허리가 불편한 정도다"고 전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의 조원석은 '웃찾사'에서 배우 최민수를 패러디한 '죄민수'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국민안전관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지난 16일에는 트로트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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