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웰컴, 최신우 동생. 올 여름에 최신우 형아 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노을이 진 해변을 배경으로 임신한 배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27일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6년 첫 아들 최신우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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