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구 전 핀란드 대사 별세·영조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영석 엘스비어 회장·혜경 씨 부친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3010-2000

신규임명(12월 6일자)◆금융사업본부장 정중섭

SK㈜가 장동현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으로 7명을 선임하는 내용의 2022년 조직개편·임원인사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2021년 구축한 첨단소재, 그린(Green), 디지털(Digital), 바이오(Bio) 등 4대 핵심 사업 중심의 투자전문 조직구조를 안정화하고 각 투자센터별 전문 역량을 고도화함으로써 파이낸셜스토리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SK㈜는 이번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 이유에 대해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투자와 글로벌 M&A 등을 통해 기

최규남 SK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2일 수펙스추구협의회는 최규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4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하는 내용의 2022년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현재 7개 위원회 체제는 유지하기로 했다. 현임 위원장도 유임된다.수펙스추구협의회 측은 “관계사의 성장 전략인 파이낸셜스토리(Financial Story) 실행을 위한 EGS(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인재 육성 등 공통 인프라 제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 거점 구축 및 미래·친환경 사업 기회 발굴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동원그룹이 2022년 대표이사급 인사를 1일 실시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젊은 인재를 기용했다. 동원그룹은 동원로엑스에서 물류사업을 맡아온 물류전문가 박성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종성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물류사업 전반에 대한 경영 자문역할을 맡는다.동원그룹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제조, 개발, 영업 업무 등을 경험한 장성학 씨를 영입해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의 경영을 총괄하는 부사장에 임명했다. 동원시스템즈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한 2

삼양그룹이 승진 9명, 외부 영입 2명 등 총 1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강호성 삼양사 대표이사 겸 화학그룹장이 삼양이노켐 대표를 겸임하고 삼양이노켐에 사업PU(Performance Unit), 생산PU 조직을 신설해 이소소르비드를 중심으로 친환경 화학 사업 성장 전략 실행 페달을 밟는다.이소소르비드는 식물 자원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든 바이오 소재로 플라스틱을 비롯해 도료, 접착제 생산에 쓰인다. 현재 삼양그룹은 전북 군산의 삼양이노켐 부지 내에 연산 1만톤 규모의 이소소르비드 생산 공장

▲최양희 씨 별세, 이종성·종열·종범(신아일보 스마트미디어부장) 씨 모친상=30일 오전 7시. 청기와 장례식장(인천 동구 방축로177번길) 201호, 발인 12월2일 오전 9시, 장지 부평가족공원, 032-583-4444.

롯데면세점 박상섭 홍보팀장의 부친 (故 박용귀 님)께서 2021년 11월 30일(화요일) 운명을 달리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 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4호실 ■ 발 인 : 2021년 12월 2일 6시30분 ■ 연락처 : 박상섭 (010-9376-5088), 김준성 매니저 (010-6288-4422), 박새결 대리(010-2896-4959)

LG생활건강이 사업본부장으로 이창엽 부사장을 선임하고 임원 승진 2명, 여성임원 1명을 포함한 신규임원 선임 8명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신규임원 8명 중 이계춘 TR마케팅부문장(1972년생), 김형호 울산공장장(1969년생)을 제외한 6명이 모두 40대 젊은 임원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COO(사업본부장) 선임이창엽(李昌燁) 부사장■ 부사장 승진 : 1명류재민(柳在民) CRO/소비자안심센터장■ 전무 승진 : 1명장병준(張炳俊) 생산총괄■ 신규임원 선임 : 8명이건화(李建和

LG유플러스가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과 상무 신규 선임 7명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임원 인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사업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외부에서 전문가로 영입한 이상진 상무의 신규 선임이 눈에 띈다. 이상진 상무는 CJ ENM, HYBE 등을 거쳐 지난해 합류했다. 콘텐츠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량을 활용

LG화학이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연구 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LG화학은 R&D, 생산, 환경안전 등 각 기능별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ESG 기반 지속가능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금년도 인사의 특징은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친환경 비즈니스와 전지재료 등 Next 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조직 역량 제고 ▲여성 임원 선임 등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미래 사업가 육성을 위한 젊은 인

LG에너지솔루션이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2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 ▲수석전문위원(상무) 신규선임 1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CEO 직속 경영지원센터장에는 이방수 LG CRO 팀장(사장)을 선임했다.노세원 소형전지 개발센터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노 전무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 화학 박사 출신 전지 개발 전문가다. 원통형, 각형 전지 개발담당, 개발센터장 등 직책을 역임했다.인사는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근본구조 개선, 핵심 역량 강화를

롯데는 25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BU에서 HQ로... 실행력 강화롯데는 기존 비즈니스 유닛(BU·Business Unit) 체제를 대신해 헤드쿼터(HQ·HeadQuarter) 체제를 도입한다. 롯데는 2017년 3월 BU 체제를 첫 도입했다. 유통, 화학, 식품, 호텔·서비스 등 4개 BU를 조직해 각 BU장이 해당 사업군의 경영을 총괄하도록 했다. 각 BU는 계열사들의 현안 및 실적 관리, 공동 전략 수립 등 시너지를 높이는 업무에 주력해왔다. 롯데는

▲ 이인수씨 별세, 이진만(라이크즈완 코리아 대표), 진성(롯데푸드 대표이사)씨 부친상: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19일, 장지 전주 선영(02-2227-7500)

화장품을 비대면 체험할 수 있는 AR 카메라, 영상통화, 소셜 및 커머스 기능을 갖춘 뷰티 라이프 플랫폼 티커(Ticker)를 운영 중인 타키온비앤티가 글로벌 사업부문 최고비전책임(CVO, Chief Visionary Officer)이자 고문으로 현 마리끌레르 한국 브랜드 총괄 모혜연 대표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프랑스 패션지 브랜드 마리끌레르의 한국 사업을 총괄해 온 모혜연 대표는 30년 경력의 패션, 뷰티 유통 미디어 전문가다. 또한 국내외 유수 기업들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타키온비앤티는 이번 영입으로 티커의

▲박영임씨 별세, 김상구씨 부인상, 태규(현대로템 책임매니저)·양형(태조산청소년수련관 팀장)씨 모친상, 김은혜(파장유치원 교사)씨 시모상, 14일,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화산추모공원, 041-553-8000

▲ 나승열 전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회장 별세▲ 나윤아 SKC ESG추진실장, 나유진 미국 프리마케어재단 내과의사 부친상▲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발인 : 13일 오전 8시▲연락처 : 02-3010-2000

▲ 정내철 티핏클래스 대표(전 CMN편집국장·전 화장품신문 편집국)의 큰 딸 화영 양이 강희종(아이팜뉴스 발행인·전 약업신문 편집국장)·이정숙 씨의 아들 형욱 군과 12월 4일(토) 오후 2시 루나미엘레(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12층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2-783-8811.

현대백화점그룹이 5일 사장 1명을 영입한 것을 비롯해 승진 27명, 전보 28명 등 총 56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2년 1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맞춰 내년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목표를 차질없이 준비하기 위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했다"며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트렌드가 급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