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한기씨 별세, 백수현(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동현(한양대 교수)·재승(㈜올품 이사)씨 부친상 = 30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월 1일 오전. ☎ 02-3410-3151

□ 시장경제신문▲ 부국장 양원석

◇전보▲감사관 신예진 ▲운영지원과장 임경택 ▲부가가치세과장 김진영 ▲법인세과장 유수호 ▲징세과장 황영표 ▲체납추적과장 손채령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손병환 ▲부산진세무서장 손해수 ▲해운대세무서장 이재영

2016년 한국콜마의 중국 총괄로 떠났던 최현규 대표가 국내로 복귀한다. 한국콜마는 28일 2022년 1월 1일자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문병석 부원장이 한국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HK inno.N(구 CJ헬스케어) 대표이사 사장에 곽달원 부사장이 내정됐다.이어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콜마 안병준 대표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고, 최현규 중국총괄 사장이 한국콜마 대표이사 사장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한국콜마홀딩스 김병묵 대표가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32대 신임 부산소방재난본부장에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 양주 출신인 이상규 신임 본부장은 1993년 소방간부후보 7기로 임관한 뒤 경기도 광주소방서장과 국민안전처 소방제도과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경남소방본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중앙119구조본부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이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다해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부산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자 氏 별세배종무(前 국회의원·前 목포대학교 총장) 氏 부인상,배정연(前 동부여상 교사)·우연(前 백제약품 전무)·도연(하이난항공 기장)·준연(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전무) 氏 모친상 ▲별세일 및 별세시간 12월20일 오후17시 10분 ▲빈소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선화장, 후장례라는 정부 지침 준수를 고려 무빈소 장례로 진행. ▲발인일 12월24일 ▲장지 일산 청아공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로 유명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이주호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주호 대표는 제반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 1일에 공식 취임한다.이주호 대표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림그룹(현 DL그룹) 지주사인 대림코퍼레이션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석유화학, IT,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력을 쌓아 온 인물이다.특히 2004년에는 디스플레이 장비기업인 디엠에스를 코스닥 시장에 최고 공모가로 상장시킨 바 있으며 적극적인 외국인투자자 유치를 통해 시가

SK온이 17일 오전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사내이사·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SK온은 지난 10월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전기차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SK이노베이션의 100% 자회사다.최재원 수석부회장은 17일부터 지동섭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SK온 각자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최 수석부회장은 성장전략, 글로벌 네트워킹을 맡는다. 지 대표는 경영전반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 의장직은 기존과 같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맡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사외이사 전

윤성현 제20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강원도 원주 출신인 윤 청장은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후 지난 2003년 해양경찰청 경정으로 임용,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과 해양경찰교육원장, 수사정보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윤 청장은 코로나 사태 확산 여파에 따라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 업무망에 취임 인사를 올리는 등 "현장에 정통한 전문가적 역량을 갖추고 민·관·학 협업을 당부하는 한편,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전임 서승진 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해양경찰청

부산경제진흥원은 진양현(59) 제5대 신임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진 원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진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관과 기획재정담당관, 행정예산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시니어 이코노미스트(senior economist)로 근무하는 등 경제부처에서 주요 직위를 거친 예산·재정 분야에 정통 전문가다.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산경제진흥원이 부산경제의 모든 현안과 대안이 논의되는 길목이 되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2년 1월 1일자로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Unit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전략 Unit장인 박종만 신임 부사장은 2018년 아모레퍼시픽 디지털전략 Unit 신설 당시 합류해 디지털 전략과 이커머스 등 디지털 전반을 총괄해 왔다. 또한 SCM Unit장인 이동순 부사장은 1989년 입사해 30여 년 동안 포장재 개발을 포함한 고품질 제품 생산에 크게 기여했다.아모레퍼시픽은 우선 박 부사장 승진 인사에 대해 수년째 계속해 온 전사 차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박상영 부사장을 22년 1월 1일부로 신설되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CEO)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상영 부사장은 앞으로 CSEO 역할과 함께 커뮤니케이션실 소관인 언론, 법무, 감사업무를 겸직한다.이와 함께 경영지원실장에는 최근 비서팀장에서 임원으로 승진한 이상일 상무이사를, 의약품품질부문장은 이길호 상무이사를, 의약품생산부문장은 양용만 상무이사를 각각 발령했다.삼다수사업부문장인 구준모 상무이사는 온라인영업부문까지 겸직하도록 함으로써 생수사업에 대한 영업집중도를 높였다.이에 앞서 광동제약은

한미약품그룹은 2022년 새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한미약품▲상무→전무 : 박중현(커뮤니케이션실)▲상무→전무 : 김나영(개발)▲이사→상무 : 안영길(연구센터 합성신약)▲이사→상무 : 김병후(팔탄공단 생산)▲이사→상무 : 김현철(바이오플랜트 품질)▲이사대우→이사 : 최창주(연구센터 정보관리)▲이사대우→이사 : 김윤호(특허전략)▲팀장→이사대우 : 최진명(팔탄공단 품질, 세파)▲부문장→이사대우 : 김강기(의원사업부, 수도)▲팀장→이사대우 : 이상현(연구센터 약리효능)▲팀장→이사대우 : 손진모(바이오플랜트 DP)▲팀장

부산 동서대 장제국 총장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국내 일본연구관련 학회인 현대일본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 간이다.지난 1987년 설립된 현대일본학회는 정치학 및 사회과학 연구자들 중심으로 현대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7일 내년 지역본부장·실장·센터장 등에 대한 인사를 공개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 사태에 소상공인들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인사발령은 내년 1월1일자로 실시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간은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 상점 등을 지원해 상권활성화를 이루기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최근에는 소상공인협동조합 온라인 판로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달 7일 웹툰작가 기안84와 유튜버 쯔양을 섭외해 소상공인협동조합 라이브커머스 방송(라방)을 진행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애경그룹이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정기 그룹 임원인사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한 대표이사 인사 발령이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인 AK홀딩스의 전략담당 임원 고준 전무가 AK플라자 대표이사로 이동하며 애경그룹의 유통사업을 총괄하기로 했다.신규 선임된 AK플라자 고준 대표이사는 AK홀딩스에서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으며 애경그룹의 경영전략을 총괄하며 변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드컴퍼니(Bain&Company)의 컨설턴트 출신으로 애경그룹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젊은 리더들을 승진 명단에 대거 포함했다. 이번 인사에는 여성, 외국인 임원도 포함됐다. 삼성그룹은 '뉴삼성'을 만들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뜻에 따라 승진 명단에 40대 임원들 이름을 올리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일 내년 정기 임원인사 명단을 공개했다. 승진 인사는 부사장 1명, 상무 6명 등 총 7명이다. 이중 5명이 40대이며, 2명은 외국인이다. 여성 임원은 2명으로 이 중 한 명이 외국인이다.김용신(57) 글로벌지원센터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외국인인 조 베스

삼성엔지니어링은 15일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4명, 상무 6명 等 총 10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해 사업, 공사, 설계, 경영관리 等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기존 전무/부사장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하여 유능한 경영자를 조기에 배출할 수 있는 Fast Track의 기반을 구축했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군 확대로 Digital Transformation,

삼성물산은 부사장 11명, 상무 23명을 승진시키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기조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전문성과 혁신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며 "특히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미래를 이끌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리더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조직개편과 보직인사는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다음은 승진 임원 명단[상사부문]◇ 부사장▲우형욱 ▲이상윤◇ 상무▲이근석 ▲추현철 ▲홍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