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20일 서울 영등포농협을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태를 점검하고 농협상호금융에서 출시한 '다같이(多가치) 동행 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다같이(多가치) 동행 예금'은 일반고객이 예금상품을 가입하면 농협이 예금 평잔액에 비례하는 금액을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기금으로 적립해 예금 가입만으로 공익가치 실현에 동참하게 되는 상품이다. 개인·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최고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 내 농업자금이 필요한 경우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약정이율을 적용하는

◇임원·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임장빈 ▲ 기업금융본부장 함석호 ▲ 위험관리책임자 김이섭▲ IB2부장 강승구 ▲ 수원지점장 김재수

KB저축은행은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Liiv Mate)'와 연계한 '플러스kiwi(키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플러스kiwi적금'은 온라인 전용상품이다.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만기까지 유지하면 최대 연 5% 금리가 제공된다.기본금리는 연 2%다. 키위입출금통장 또는 키위입출금(리브메이트) 통장에서 10회 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만기목표금액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설정하면 월 납입금액이 자동 책정된다.리브메이트 앱 푸시(PUSH)

KB캐피탈의 레버리지 비율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레버리지 비율이란,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비율을 의미한다. 기업이 타(他)자본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지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부채의존도를 측정할 수 있다.지난달 발표한 KB금융그룹 상반기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KB캐피탈 총자산은 12조1404억원, 자기자본은 1조2740억원을 기록했다. 레버리지 비율은 9.53배다. 지난해 상반기(9.10배) 대비 0.43배 급등했다. 자본적정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셈이다. KB캐피탈은 중고차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이영일씨 별세, 이상훈씨(저축은행중앙회 홍보실장) 부친상 = 2일, 뉴타운장례식장(서울 성북구 종암로 199) 7호실, 발인 4일 낮 12시, 장지 벽제승화원, 02-909-4444.

농협상호금융은 비대면 수신 상품인 '주머니(Money) 통장'과 '주머니(Money) 적금'을 출시하고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머니 통장·적금은 2030 세대를 주가입대상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재미있는 저축(Fun Saving)을 모토로 의식적인 저축 활동 없이도 쉽게 재테크를 한다는 특징이 있다.입출금이 자유로운 주머니 통장에 여유자금 목표금액(마이포켓)을 설정한 후 일정기간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고 연 1.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입출금의 편리함과 정기예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주머니 적금은

KB저축은행이 키위뱅크(kiwibank)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키위뱅크(kiwibank)는 지난 13일 KB저축은행이 출시한 새로운 금융플랫폼이다. 고객 자산을 키워주고 위해준다는 목표로 Kind(착한)의 'Ki'와 Wireless(무선, 모바일)의 'Wi'를 결합한 모바일뱅크다.KB저축은행은 오는 9월 6일까지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키위뱅크 출범 기념 'kiwi입출금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kiwi입출금통장'은 기존 KB착한모바일통장(올비)을 개선해 새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담았다.기

KB저축은행이 업권 최초로 무서류·비대면 자동전환 대출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kiwi전환대출'은 KB저축은행이 지난 13일 론칭한 키위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른 저축은행의 채무를 간편하게 KB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로 전환 가능한 상품이다.무엇보다 상환계좌 확인을 위한 직원 개입이 없어 처리시간이 단축되고 이용 편의성이 증대됐다는 평가다.사용자가 전환대출을 신청하면 KB저축은행은 신용정보원 데이터베이스(DB)를 연동해 대환가능한 타사 대출 내역을 화면에 보여준다. 고객이 대상을 선택하면 해당 저축은행의 가상계좌로 송금·

KB저축은행이 KB국민카드와 제휴한 'KB국민 Kiwibank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카드는 모바일 금융플랫폼 키위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전국 KB국민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결제 시 최대 2.1% 포인트(1포인트=1원)가 적립된다.포인트적립 방식은 기본적립과 추가적립으로 구성됐다. 기본적립은 국내 가맹점 결제 시 전월실적·한도 제한 없이 0.1% 적립된다.추가적립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사용시 제공된다. 업종 별로 적립한도와 적립율도 상이하다. 월 최대 1만원 범위 내에서

KB저축은행이 최고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첫키위(kiwi)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상품은 키위뱅크 앱(응용 프로그램) 또는 웹에서 가입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1만좌 한정으로 판매된다.첫키위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2%이다. 키위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다. 개인·개인사업자 중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키위멤버십 서비스는 KB저축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무료 회원제 서비스이다. 멤버십에 가입하게 되면 KB저축

KB저축은행이 새로운 모바일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키위뱅크'는 고객 자산을 키워주고 위해준다는 목표로 Kind(착한)의 'Ki'와 Wireless(무선, 모바일)의 'Wi'를 결합한 모바일뱅크다.무엇보다 기존 앱 'KB착한뱅킹'보다 사용속도를 개선하고 모바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이용 편의성과 소비자 선택권을 높여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또한 계좌별 순서 변경과 숨김기능을 추가해 나만의 맞춤형 메인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와이드폰, 듀얼스크린폰 맞춤 화면 설계로 시인성도 강

하나캐피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로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해 한국GM과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한국GM의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차량 구입 고객이 하나캐피탈 할부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할부금에 -1% 할부 이자를 적용한다. 고객이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매달 할부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인 상품이다.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의 대출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 이외의 혜택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사회적 책임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발행된 ESG 채권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다. ESG 투자는 사회적 책임을 금융에 적용, 투자기업의 재무적 요소 외에 비재무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해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축소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미래에셋지속가능ESG채권펀드는 신용등급 AA-이상 국내 상장사 중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ESG 관련 평가 등급

하나캐피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Untact) 소비 흐름을 반영해 비대면 다이렉트 신차 구매자금대출 상품인 '1Q 다이렉트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1Q 다이렉트 오토론은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영업점 방문과 대출서류 작성, 차량에 대한 근저당 설정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차량 구매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다이렉트 상품이다.특히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통합한도 시스템을 적용해 구매하는 차량 선택만으로 편리하게 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전자

농협상호금융은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콕에 꽃혔어' 이벤트를 2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업인들을 위한 사회적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NH스마트뱅킹을 통한 비대면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콕! BASIC 패키지내 상품'(통장·자유적금·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이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꽃다발, 플라워박스, 무선 청소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SBI저축은행은 서민 고금리 대출을 토대로 순이익을 끌어올린 것이 아니냐는 최근의 논란에 대해 "금융시장의 구조상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추겠다"는 입장을 2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현재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SBI저축은행의 영업수익은 9,11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1,882억으로 같은 기간 43.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를 두고 SBI저축은행의 약진 배경에는 고금리 가계신용대출 확대가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

농협상호금융은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대응전략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상호금융은 오픈뱅킹 대응을 위한 비대면 채널 경쟁력 제고, 특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산개발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금융규제 완화, 비대면 상품기반 강화 등을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이재식 상호금융 대표는 “오픈뱅킹 서비스 확대 적용과 데이터 3법 개정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략을 철저히 수립해 농협이 디지털 금융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다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

SBI저축은행은 대중들에게 중금리 상품을 널리 알리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 광고캠페인 '선택 받고 있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선택 받고 있다'는 SBI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상품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상품이라는 메시지와 SBI저축은행의 기업명을 활용한 S(선택), B(받고), I(있다)라는 메시지를 동물의 왕 사자를 통해 재치 있게 전달한다.아울러 광고의 시각적인 콘셉트를 영화 '라이온 킹'과 유사하게 설정하고, 사자의 목소리를 영화 '라이온 킹' 무파

IBK캐피탈은 7일 강남드림빌에 후원금 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남드림빌은 사회복지법인 그린힐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방임·학대·유기·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이다.IBK캐피탈이 전달한 기부금은 체육활동·심리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홀(강당) 조성에 쓰이게 된다.IBK캐피탈은 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지난달 말 기준 금융자산 7조747억원, 순이익 206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