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연 최저 '1100원대'... 이틀연속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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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연 최저 '1100원대'... 이틀연속 급락
  • 김보라 기자
  • 승인 2017.1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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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정보 캡처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자 외환당국도 환율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1093.6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종가(1101.4원) 대비 5.4원 하락한(원화가치 상승) 환율은 장중 연 최저점을 기록했다.

외환당국 관게자는 "환율 하락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며 "단기 쏠림 현상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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