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가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인터파크도서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11월 20일 오후 6시까지 포르테 디 콰트로 2집 'Classica(클라시카)' 앨범을 인터파크도서나 한남동 북파크에서 예약 구매하면 사인회에 자동 응모된다. 

이 중 인터파크도서 30명, 북파크 30명 등 총 60명을 추첨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리는 사인회에 초대한다.

당첨자는 20일 오후 7시 개별 문자 및 인터파크도서 음반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도서 포르테 디 콰트로 팬사인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JTBC '팬텀싱어' 시즌1의 초대 우승팀으로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발매된 정규 2집 앨범은 클래식 명곡, 오페라 아리아, 팝 클래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과 해석으로 담아냈다.

[사진=인터파크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