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젤리'로 겨울철 젤리시장 공략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50g)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50g)
여름에 맛 볼 수 있던 청포도를 단 1500원으로 새롭게 맛 볼 수 있게 됐다.
롯데제과는 여름 과일에 대한 향수를 고려해 ‘청포도 젤리’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과즙이 60% 함유돼 청포도의 향이 느껴지며 모양도 청포도 알같이 탱글탱글하고, 식감도 쫀득쫀득하게 만들어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캔디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청포도 캔디는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장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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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meconomynews.com
유통부에서 식음료·패션·뷰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먹고 입고 사고 마시는 일상 속 경제 뉴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