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가 폐지수거인의 수익확대 위해 특별한 광고를 한다.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과 8월부터 폐지 수거인 수익확대 위해 계획 및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윤홍근 회장이 직접 검토한 이번 폐지 수거인 후원은 리어카에 광고함으로서 해당 광고 금액을 폐지 수거인에게 전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강동구 BBQ 매장 3곳을 시작해 11월은 동대문구, 제기동 등 후원 범위를 점차 확대 예정이라 전했다.

윤홍근 BBQ 회장은 1995년 본인 전세보증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스타트업 기업 후원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윤회장은 다음달 2일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도 후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