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타이타닉', 미리 예매하고 40% 할인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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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타이타닉', 미리 예매하고 40% 할인받자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10.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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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타이타닉'이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타이타닉'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프리뷰 공연은 11월 8, 9일 오후 8시 총 2회 로 10월 17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프리뷰 공연 예매 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프리뷰 예매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놀라운 완성도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규모 초호화 여객선 꿈의 선박 '타이타닉'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타이타닉'은 5일 간의 여정 속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극과 마주하게 된 인간 군상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주·조연, 앙상블의 구분 없이 전 캐릭터가 주인공이며, 대부분의 배우들이 최대 다섯 개의 배역까지 연기하는 멀티-롤(multi-role) 뮤지컬이다. 김봉환, 이희정, 김용수, 임선애, 문종원, 윤공주, 임혜영, 송원근, 정동화, 조성윤, 서경수,  켄(VIXX),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신춘수 프로듀서의 세 번째 브로드웨이 진출작 뮤지컬 '타이타닉'은 11월 8일부터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 6만~14만원.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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