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티켓 할인에 경품 '인터파크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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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티켓 할인에 경품 '인터파크 쏜다'
  • 신성아 기자
  • 승인 2017.09.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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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통 큰 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인터파크 티켓은 10월 9일까지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황금연휴 페스티벌'을 펼친다. 재미와 작품성이 검증된 30여 개의 공연과 전시를  한자리에 모아 선택의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 뮤지컬 '벤허', '레베카' 등 인기작 50% 할인 

창작 뮤지컬 '벤허'는 이번 추석 연휴에 티켓을 최대 50%를 깎아준다. 고전 명화 '벤허'가 전했던 감동적인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상 전투, 전차 경주신 등 영화의 백미로 꼽히는 명장면들을 최첨단 무대 기술로 구현해냈다. 

벌써 네번째 시즌을 맞은 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는 20% 할인을, 류정한·홍광호·김동완 주연의 국내 초연 뮤지컬 '시라노'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헤드윅', '브로드웨이 42번가', '나폴레옹', '서편제', '빨래' 등의 뮤지컬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치매에 걸린 아내와 그녀를 살뜰히 돌보는 남편의 애절한 이야기인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전석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순재, 장용, 정영숙, 오미연 등 TV 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대학로에서 오픈런 중인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운빨로맨스'는 50% 할인된다. 

▲ 가성비 좋은 데이트는 체험형 전시장에서

연휴 동안 만원대의 가격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의 전시를 보자. 연령대별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체험 코너가 있어 깊이 있는 감상과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할인율은 25%. 20세기의 역사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라이프 사진전'은 23% 할인, 유럽에 가지 않고도 영국 국립미술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테이트 명작전-누드'는 19%가 할인된다. 

다양한 콘서트와 음악페스티벌 소식도 한가위를 더 풍성하게 만든다.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영화 '라라랜드'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무대에 서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17'과 숲에서 여유롭게 재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2017'은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금관객 어워즈'부터 '20주년 레트로 이벤트'까지

인터파크 티켓은 풍성한 경품 이벤트로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황금연휴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는 '황금관객 어워즈'는 한 공연을 여러 번 보는 회전문 관객이나 혼자 공연 보는 것을 즐기는 혼공족 관객 등 다양한 패턴의 고객들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5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 모바일 할인쿠폰, I-Point(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등이 준비돼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터파크는 고객들과의 추억을 돌아보는 '레트로 이벤트'를 열어 40만원 상당의 순금 티켓을 선물한다. 그동안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던 티켓들을 모아 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가장 많은 티켓을 모은 관객, 가장 오래된 티켓을 가진 관객, 가장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을 뽑는다. 

[사진=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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