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브라우저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 중인 ‘웨일’ 브라우저. 지난 3월 오픈테스트 시작으로 현재 베타 23차 업데이트까지 진행된 상태다.
어떤 기능이 있나?
△ 한 화면을 2개로 분할 가능한 ‘옴니태스킹’ 기능
△ 시간, 계산기, 맞춤법 검사기 등의 기능과 '파파고' 번역기능을 포함한 ‘사이드바’
△ 브라우저 스킨, 컬러 등 취향별 맞춤 '커스터마이징'
△ 부분 번역, 전체 번역, 이미지 번역
△ 간편하고 간단한 '캡쳐'
△ 스마트폰 화면을 PC서 확인 가능한 '모바일 창'
현재 네이버는 ‘웨일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의 건의사항, 버그, 불편 사항들을 받아 브라우저 완성도를 높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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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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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팀장입니다